정말 선 속으로 빛이 지나가는 걸까요?
대부분은 “그냥 빠른 랜선”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?
‘광’은 빠르다는 뜻의 이름이고, 속은 벽에 꽂는 랜선과 비슷한 구리선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
“광케이블도 결국 전기가 흐르는 선이고, 조금 더 좋은 랜선일 뿐이다.”
정답은 “네, 진짜 빛입니다”
광케이블 한가운데에는 머리카락처럼 가는 유리 가닥이 들어 있습니다. 한쪽 끝에서 빛을 켰다 껐다 깜빡이면, 그 깜빡임이 0과 1이 되어 반대편까지 달려갑니다. 빛은 유리 벽에 부딪혀도 밖으로 새지 않고 안쪽으로 계속 튕기며 나아갑니다.
반면 랜선(UTP)은 구리선 여러 가닥에 전기 신호를 흘립니다. 두 가닥씩 꼬아 둔 이유는 주변 전기 잡음을 서로 상쇄하기 위해서입니다.
광케이블 — 유리 가닥 속 빛빛이 유리 벽에 튕기며 전진전기 잡음 영향을 받지 않음그럼 우리 가게까지는 어떤 길로올까요?
보통 먼 거리는 빛이, 마지막 몇 미터는 전기가 맡습니다. 건물 앞까지 광케이블로 온 신호는 광모뎀(광 단말)에서 전기 신호로 바뀌고, 거기서부터 랜선을 타고 공유기·포스·CCTV로 나뉩니다. 랜선은 한 구간이 너무 길면 신호가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, 통신 장비 자리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합니다.
통신국·전봇대광케이블 (빛)광모뎀빛 → 전기랜선 (전기)공유기포스CCTV와이파이먼 길은 빛이, 매장 안 마지막 구간은 전기가 맡습니다우리 가게 선, 10초 만에 확인하는 법
빛이 들어오는 자리부터 먼저 정하세요
사장님, 광케이블 속 유리는 급하게 꺾이면 빛이 새어 나가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. 인테리어 때 광모뎀 자리를 구석 깊숙이 밀어 넣거나 선을 억지로 꺾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. 광모뎀·공유기 자리와 랜선이 지나갈 길을 마감 전에 정해 두면 이런 문제를 미리 피할 수 있습니다.
kt m&s shop은 매장 도면에 맞춰 광모뎀·공유기 자리와 배선 길을 같이 잡아 드립니다.
광케이블, 자주 묻는 질문
A. 포스·CCTV 같은 일반 기기는 랜선 연결이 기본이라, 매장 안은 보통 랜선으로 충분합니다. 중요한 건 선 종류보다 장비 자리와 배선 길이입니다.
A. 유리 가닥이라 꺾이거나 끝부분이 오염되면 신호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. 위치 이동은 설치 기사님께 요청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.
우리 가게 인터넷 선, 제자리에 있을까요?
매장 사진이나 도면만 있으면 광모뎀·공유기 자리를 같이 봐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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